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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이자에서 떼는 세금 15.4%, 이것만 알면 된다 (2026년 7월)

글 2026.7.26공시·공식 페이지 기준읽는 시간 6분
예적금 이자 세금
목차
  1. 15.4%는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
  2. 세후 이자 계산법
  3. 세금을 줄이는 제도도 있다
  4. 금융소득종합과세는 대부분 해당 없음
  5. 세전과 세후, 어떻게 활용하나
  6. 비과세종합저축 자세히
  7. ISA 등 세제 혜택 계좌 개요
  8. 신고가 필요한 예외는 이런 경우
  9. 자주 묻는 질문

금리를 열심히 비교해 놓고도 정작 통장에 찍힌 이자가 예상보다 적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자에서 세금이 먼저 빠지기 때문입니다. 예적금·파킹통장 이자에 붙는 세금이 무엇이고 얼마인지, 세후로 어떻게 계산하는지, 세금을 줄이는 제도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한눈에 보는 결론

예적금·파킹통장 이자에는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소득세 14%에 지방소득세 1.4%를 더한 값입니다. 세후 이자는 세전 이자에 0.846을 곱하면 됩니다. 세금은 이자를 받을 때 은행이 알아서 떼고 주므로 따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0115.4%는 어떻게 나온 숫자인가

구분 세율
이자소득세(소득세) 14%
지방소득세 1.4% (소득세의 10%)
합계 15.4%

일반 예적금 이자소득 원천징수 세율 기준.

이자소득세는 소득세 14%가 기본이고, 여기에 그 소득세의 10%인 지방소득세 1.4%가 더해져 합계 15.4%가 됩니다. 예적금·파킹통장·정기예금 등 일반적인 이자에는 이 세율이 똑같이 적용됩니다.

02세후 이자 계산법

세후 이자는 세전 이자 × (1 − 0.154) = 세전 이자 × 0.846입니다. 예를 들어 세전 이자가 40만원이면 세금 61,600원을 떼고 338,400원이 남습니다. 100만원이면 846,000원이 실수령액입니다. 금리를 비교할 때 이 세후 기준으로 환산하면 상품 간 차이가 더 정확히 보입니다.

세전 이자 세금(15.4%) 세후 이자
100,000원 15,400원 84,600원
400,000원 61,600원 338,400원
1,000,000원 154,000원 846,000원

03세금을 줄이는 제도도 있다

모든 이자에 15.4%가 붙는 것은 아닙니다. 비과세종합저축처럼 요건을 갖추면 이자에 세금이 붙지 않는 상품이 있고, 세금우대·분리과세 혜택이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다만 가입 자격(연령·대상 등)이 정해져 있어 누구나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비과세종합저축은 고령자·장애인 등 정해진 대상에게만 일정 한도까지 비과세를 적용합니다. 본인이 해당되는지는 가입 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04금융소득종합과세는 대부분 해당 없음

일반 예적금 이자는 은행이 세금을 떼고 지급하는 원천징수로 끝나므로 따로 신고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한 해 금융소득(이자+배당)이 일정 기준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상당히 큰 금액 기준이라 대부분의 예적금 이용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예적금 이자 몇십만~몇백만원 수준이라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05세전과 세후, 어떻게 활용하나

상품 비교는 세전 금리로 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세율이 대부분 같기 때문입니다. 다만 실제로 손에 쥐는 금액은 세후로 환산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특히 비과세 상품과 일반 상품을 비교할 때는, 세율 차이 때문에 표시 금리가 낮아 보여도 세후로는 비과세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세후로 맞춰 비교해야 합니다.

비과세종합저축 자세히

비과세종합저축은 정해진 대상에게 일정 한도까지 이자에 세금을 매기지 않는 제도입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대상이며, 전 금융회사를 합산한 가입 한도가 정해져 있습니다. 대상에 해당한다면 같은 금리라도 세금 15.4%를 아끼는 만큼 실수령 이자가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세전 이자 100만원이면 일반 상품은 84만 6천원을 받지만, 비과세라면 100만원을 그대로 받습니다. 다만 자격과 한도가 정해져 있으므로 가입 전 본인 해당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ISA 등 세제 혜택 계좌 개요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처럼 일정 한도의 수익에 대해 비과세나 분리과세 혜택을 주는 계좌도 있습니다. 예적금과 투자상품을 한 계좌에서 굴리면서 세제 혜택을 받는 구조인데, 의무 보유 기간과 납입 한도 등 조건이 있습니다. 세금을 줄이는 방법은 이처럼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각각 자격과 한도, 유지 조건이 다르므로 본인 상황에 맞는지 따져 보고 활용해야 합니다.

신고가 필요한 예외는 이런 경우

일반적인 예적금 이자는 은행이 세금을 떼고 주는 원천징수로 끝나 별도 신고가 필요 없습니다. 예외는 한 해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상당히 큰 기준을 넘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되는 경우입니다. 이때는 다른 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하게 되는데, 이 기준은 대부분의 예적금 이용자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큰 금액입니다.

즉 예적금 이자 몇십만 원에서 몇백만 원 수준이라면 세금 신고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예금 규모가 매우 커서 한 해 이자가 상당히 많이 발생하는 경우라면, 종합과세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필요하면 세무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규모에서는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활용해 세 부담을 관리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06자주 묻는 질문

이자 세금은 제가 따로 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일반 예적금은 은행이 이자를 줄 때 15.4%를 떼고 지급하는 원천징수 방식이라 별도 신고가 필요 없습니다.

세전 금리와 세후 금리 중 뭘 봐야 하나요?

비교는 세전 금리로 하되, 실제 손에 쥐는 금액은 세후로 환산해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세후 이자는 세전에 0.846을 곱하면 됩니다.

비과세 상품은 누구나 가입되나요?

아닙니다. 비과세종합저축 등은 연령·대상 등 가입 요건이 정해져 있습니다. 본인 해당 여부는 가입 시 확인해야 합니다.

파킹통장 이자도 15.4%를 떼나요?

네. 파킹통장 이자도 일반 예적금과 같은 이자소득세 15.4%가 원천징수됩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는 언제 걱정해야 하나요?

한 해 이자와 배당을 합친 금융소득이 상당히 큰 기준을 넘을 때만 해당됩니다. 일반적인 예적금 이자 수준이라면 대부분 해당되지 않습니다.

출처 및 기준 · 일반 예적금 이자소득 원천징수 세율 15.4%(소득세 14%+지방소득세 1.4%). 비과세·세금우대·금융소득종합과세 요건은 관련 세법과 각 금융회사 안내를 따르며 변경될 수 있으므로, 본인 해당 여부는 가입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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