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글에서는 구글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구글은 현재 인터넷 분야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가지는 기업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에 거의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구글이 어떻게 성장했고 어떻게 해서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 살펴보려고 합니다. 구글의 창업 초기에 구글의 모토는 “한번의 클릭으로 전세계의 정보를 제공한다“였다고 합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의 관점에서 보면 구글의 모토가 현실화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구글을 통해서 거의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고 손쉽게 원하는 분야에 대해서 찾아보고 살펴볼 수 있으니 말이죠. 구글은 역사상 가장 큰 인터넷 기업이 되었구요, 2015년 8월에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해서 알파벳을 모기업으로 하고 구글은 알파벳의 자회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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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시작
구글은 1998년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두사람이 만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기숙사 방에서 연구를 하다가 차고에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레래 페이지는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생이었었구요, 이후에 프린스턴 출신의 사업가지자 엔지니어인 에릭 슈밋을 영입하게 됩니다. 에릭 슈밋의 영입후에 구글은 한 단계 도약을 하게 됩니다. 처음에 레리페이지는 구골이라는 이름을 회사명으로 제안했었는데요 구골이라는 사이트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구글이라고 이름을 바꾼 것이 현재까지 이르게 됩니다. 모토는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것을 모토로 삼고 있구요. 세상에 충분히 좋은 일을 하면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해집니다. 그리고 구글이 알파벳 자회사가 된 이후에는 “옳은 일을 하자” 라는 모토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새로 바꾼 모토가 좀 더 긍정적이고 더 생산적인 느낌을 주어서 잘 바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은 인테넷의 거대한 생태계를 만들어 내었고, 구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으로 비지니스를 시도하고 성공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세르게이 브린과 레리 페이지도 구글의 성장을 통해서 재벌이 되었구요. 2015년에는 래리 페이지가 알파벳 ceo가 되었구요, 순다르 피차이가 구글 ceo가 됩니다.
구글의 도약
구글은 검색엔진 분야에서 고유의 알고리즘과 성능을 통해서 기존의 야후나 다른 경쟁사들을 순차적으로 압도하면서 인터넷의 지배적인 검색 엔진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를 소유하게 되면서 새로운 미디어 시대에도 대비하여, 엄청난 사용자 수와 영상세대의 영상공유와 제작 유통의 메카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게 됩니다. 이런 서비스 규모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압도하는 규모로써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발히 서비스를 하고 있고, 사용자들도 당연하듯이 구글과 유튜브, 등의 구글 서비스를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체계적이면서 정확한 인덱싱을 통해서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며 검색엔진 서비스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터넷 상의 정보와 데이터의 바다에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점차 구글을 이용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구글의 검색엔진 점유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네이버와 구글 간의 점유율 격차가 더 좁혀지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하게됩니다. 구글의 세계 검색엔진 점유율은 2014년도에 85퍼센트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구글이 인터넷 검색엔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글의 추격으로 인해서 네이버에서도 바짝 긴장하고 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서 점유율 방어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은 2005년에 한국 시장에 진출할 의사를 표명한 뒤에 2006년에 한국 지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초기에는 구글의 국내 점유율이 미미했지만, 2010년 이후에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구글 점유율이 크게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검색엔진의 높은 정확도와 신뢰도가 있기 때문에 한번 구글 검색을 이용하면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검색 품질의 차이가 지속적인 점유율 향상을 견인한 것 같습니다.
구글의 서비스
구글은 여러가지 서비스를 시장에 내어놓고 개선하면서 지속적으로 개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검색엔진만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알고리즘이 개선되어서 검색 정확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유튜브도 오랜 시간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조금씩 발전하고 있는 것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메일과 구글 포토 구글 나우 등 여러가지 다른 서비스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기능인데요, 온라인 상에서 워드프로세스 작업을 대부분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입니다. 초창기에는 서비스 품질이 그렇게 좋지는 않고 기본적인 기능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웬만한 오프라인 툴보다도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데이터 안정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점차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글에서는 많은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자에게 제공하며 사람들은 구글을 공공재처럼 편안하게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사용자 수가 많아질 수록 구글에서는 더 좋은 일이기 때문에 인터넷 환경을 개선하는 일 자체가 구글의 업무 목표인 것 같기도 합니다. 덕분에 인테넷 사용환경은 점차 좋아지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며 구글을 수익 모델을 더 확장하는 모두가 윈윈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구글의 현재와 미래
구글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게 때문에 기본적으로 몇천망명 정도 서비스를 사용하는 경우에 서비스가 성공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몇가지 서비스들은 충분히 괜찮은 서비스지만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중단된 서비스들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구글에서 명확히 성장시켜야 할 부분과 과감히 버려야 할 것들을 잘 정리하고 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선택과 집중은 개인뿐만이 아니라 거대한 기업의 영리활동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이 인터넷 서비스 측면에서 워낙 뛰어나고 광범위한 인프라와 높은 수준의 서비스 품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의 절대 강자로 오랜시간 동안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현재의 관점에서보면 마이크로소프트나 애플정도의 회사가 구글과 대등한 수준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참 아마존도 빼놓을 수 없겠죠. 자신만의 인프라스트럭쳐를 구축하고 자신만의 소프트파워가 있는 회사가 인터넷의 지배적인 사업자가 될 것 같습니다. 구글에 대해서는 워낙 다룰 이야기가 많기 때문에 조금씩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